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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폭#코스피급락#바이오강세#종목확산#거래집중

2026년 9월 28일 마감 시황 — 지수 급락을 이긴 64%의 상승 폭

2026년 9월 28일162 조회by 관리자

코스피 급락과 달리 전체 종목의 64.0%가 상승했고, 평균 등락률도 +0.87%를 기록해 체감 장세는 지수보다 견조했습니다.

오늘 시장의 핵심은 KOSPI의 -2.70%보다 상승 종목 비중 64.0%가 장세를 더 정확히 설명했다는 점입니다. 전체 2,583종목 가운데 1,500종목이 올랐고 843종목이 내렸으며, 보합은 240종목이었습니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657개 많았고 평균 등락률도 +0.87%였으므로, 지수 급락을 시장 전반의 약세로 곧바로 해석하기 어려운 하루였습니다.

KOSDAQ은 +0.25%로 상승한 반면 KOSPI는 6,889.74로 -2.70% 밀렸습니다. 거래대금 상위의 SK하이닉스가 -4.78%, 삼성전자가 -5.25%, SK스퀘어가 -7.90% 하락한 점을 함께 보면, KOSPI 낙폭에는 거래가 집중된 대형 종목의 약세가 크게 반영됐다고 읽을 수 있습니다. 다수 종목이 상승했는데도 대표지수가 급락한 것은 상승세의 부재가 아니라 시가총액 영향력이 큰 종목과 나머지 종목 사이의 방향 차이였습니다.

다만 시장 폭이 넓었다고 위험 선호가 온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35점으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고, 상승률 상위에서는 30% 안팎의 급등이 이어진 동시에 하락률 상위에도 -29%대 종목이 존재했습니다. 즉 평균 종목은 올랐지만 양쪽 꼬리의 변동성도 컸던 장으로, 확산된 상승과 극단적인 종목별 위험이 공존했습니다.

시장 한눈에

지수종가등락률
KOSPI6,889.74-2.70%
KOSDAQ846.58+0.25%
  • 상승 1,500 · 하락 843 · 보합 240 (평균 +0.87%)
  • 공포탐욕지수 35점 (공포)
  • 강세 섹터: 의료기기 및 용품 +3.01% · 제약 및 바이오 +2.08% · 화학 +1.97%
  • 약세 섹터: 통신 -0.15% · 전기 및 전자기기 +0.00% ·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0.10%

상승 종목 비중 64.0%와 평균 등락률 +0.87%가 함께 나타났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상승 종목 수만 많고 평균이 보합권이었다면 미세한 반등의 확산으로 볼 수 있지만, 오늘은 종목 수와 평균 수익률이 같은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반대로 KOSPI가 -2.70% 하락한 것은 시장 전체의 중심값과 대표지수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KOSDAQ의 +0.25%까지 고려하면 대형주 중심 지수 약세와 개별 종목 중심 상승이 동시에 진행된 구조였습니다.

섹터별로는 의료기기 및 용품이 +3.01%, 제약 및 바이오가 +2.08%, 화학이 +1.97%를 기록한 반면 통신은 -0.15%, 전기 및 전자기기는 보합,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은 +0.10%에 그쳤습니다. 강세 섹터는 시장 평균 +0.87%를 뚜렷하게 웃돌았지만 약세권 섹터는 평균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이는 자금이 전 업종을 균등하게 끌어올린 것이 아니라 의료·바이오와 화학 쪽 상승 탄력이 지수 영향력이 큰 전기전자·통신의 부진을 상쇄한 흐름으로 해석됩니다.

공포탐욕지수 35점은 다수 종목 상승과 심리 지표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거래대금 상위 다섯 종목의 퀀트점수도 47에서 98까지 벌어져, 거래 집중 자체가 종목의 정량적 품질을 보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상위 거래 종목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방향이 엇갈렸다는 편집 관점은 중요하지만, 제공 데이터에는 주체별 순매수 방향과 해당 네 종목의 식별 정보가 없어 구체적인 수급 충돌을 추가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의 테마

테마등락률구성
콩/대두+14.45%5종목
LPG(액화석유가스)+3.35%9종목
LED장비+2.81%11종목
시스템반도체+2.33%57종목
생명보험+2.26%5종목

상승 테마는 하나의 산업 사슬로 수렴하기보다 서로 다른 동력이 병존했습니다. 콩·대두가 +14.45%로 가장 강했고 LPG가 +3.35%, LED장비가 +2.81%, 시스템반도체가 +2.33%, 생명보험이 +2.26%로 뒤를 이었습니다. 원재료·에너지, 장비·반도체, 금융 테마가 함께 상위권에 들어왔다는 점은 상승 종목 64.0%라는 넓은 시장 폭과 맞닿아 있습니다. 특정 산업 하나만 움직인 장세라기보다 여러 갈래의 테마가 개별적으로 상승 폭을 보탠 구조였습니다.

다만 상승의 질은 테마별로 달랐습니다. 콩·대두는 5종목만으로 +14.45%를 기록해 소수 종목에 강도가 압축된 테마였고, 생명보험도 5종목 규모였습니다. 반면 시스템반도체는 57종목이 포함된 상태에서 +2.33% 상승해 절대 상승률은 낮아도 확산 범위가 훨씬 넓었습니다. LED장비 역시 11종목이 +2.81%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테마 순위만 보면 콩·대두가 압도적이지만, 시장 전반에 미친 폭은 시스템반도체 쪽이 더 넓었다고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등락 상위 종목

상승 TOP5

종목종가등락률
씨싸이트12,870원+30.00%
HLB제약9,620원+30.00%
HLB바이오스텝3,250원+30.00%
HLB이노베이션19,680원+29.99%
한국비엔씨3,425원+29.98%

하락 TOP5

종목종가등락률
앱튼1,415원-29.95%
핀텔833원-29.94%
에이에프더블류76원-28.30%
한주에이알티638원-26.24%
엑스큐어1,199원-17.25%

상승 상위에서는 씨싸이트가 +30.00%였고 HLB제약과 HLB바이오스텝도 각각 +30.00%, HLB이노베이션은 +29.99%, 한국비엔씨는 +29.98%를 기록했습니다. 다섯 종목 가운데 HLB 계열 명칭을 가진 종목이 세 곳이며 제약·바이오 종목이 상위에 집중돼, 제약 및 바이오 섹터의 +2.08% 강세와 방향이 맞았습니다. TOP5의 상승률 차이가 0.02%포인트에 불과했다는 점은 상단부가 사실상 가격제한폭 부근에 밀집했음을 보여줍니다.

하락 상위는 앱튼 -29.95%, 핀텔 -29.94%, 에이에프더블류 -28.30%, 한주에이알티 -26.24%, 엑스큐어 -17.25%로 낙폭이 컸습니다. 상승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일부 종목에는 손실이 극단적으로 집중됐습니다. 거래대금 상위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삼성전기는 -0.66%, 현대차는 +0.28%로 상대적으로 견조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체의 상승 우위와 대형 거래 종목의 약세가 동시에 성립했음을 확인해 줍니다.

오늘의 대응 복기

오늘의 대응 복기에서는 대표지수만 따라가기보다 시장 폭을 함께 본 대응이 유리했던 하루였습니다. KOSPI가 -2.70% 하락했지만 전체 종목의 64.0%가 상승했고 평균 등락도 +0.87%였기 때문에, 시장 전체를 일괄적으로 약세로 간주해 현금화한 대응은 다수 종목의 상승을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반대로 종목별 흐름을 구분해 보유 여부를 판단하거나 강한 영역을 선별한 대응이 결과적으로 더 유리했습니다.

섹터 대응에서는 의료기기 및 용품 +3.01%, 제약 및 바이오 +2.08%, 화학 +1.97%처럼 시장 평균을 웃돈 강세를 추종한 흐름이 통했습니다. 통신 -0.15%, 전기 및 전자기기 0.00%,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0.10%는 전체 평균에 크게 못 미쳤으므로 약세 섹터의 단순한 역추세 대응은 효율이 낮았습니다. 거래대금이 많이 몰렸더라도 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의 하락과 퀀트점수 47~98의 큰 격차가 함께 나타나, 거래 규모만으로 종목의 방향이나 품질을 판단하기 어려웠던 하루였습니다.

급등 추격은 결과의 양면성이 컸습니다. 상승 TOP5가 +29.98% 이상에 몰려 강한 종목의 탄력은 매우 컸지만, 동시에 하락 TOP5 중 네 종목이 -26%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상단의 밀집된 급등은 강한 쏠림을 보여준 반면 하단의 깊은 손실은 추격 실패의 비용도 컸음을 뜻했습니다. 공포탐욕지수 35점의 공포 구간에서는 시장 평균 상승만 보고 변동성을 낮게 평가하기보다, 상승 확산과 극단적 꼬리 위험을 함께 확인한 대응이 유리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 점검 포인트

내일 점검할 첫 번째 지점은 상승 종목 비중과 평균 등락률의 동행 여부입니다. 오늘처럼 상승 종목 비중이 64.0%에 이르고 평균도 +0.87%를 유지한 흐름이 이어지는지, 또는 종목 수만 많고 평균 상승 폭은 약해지는지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KOSPI와 KOSDAQ의 방향 차이가 축소되는지도 시장 폭과 지수의 괴리를 판단하는 구체적인 관찰 항목입니다.

두 번째로는 의료·바이오와 화학의 상대 강도가 유지되는지, 전기전자·통신·반도체 장비의 시장 평균 대비 격차가 달라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 상위에서는 고퀀트 대형주의 약세가 진정되는지와 퀀트점수 47~58 종목의 상대 흐름을 나눠 봐야 합니다. 아울러 콩·대두처럼 소수 종목에 압축된 상승과 시스템반도체처럼 다수 종목에 퍼진 상승 중 어느 쪽의 폭과 강도가 변화하는지도 중요한 점검 대상입니다.

본 글은 ScorePort의 퀀트 점수·수급·재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2026년 9월 28일 마감 시황 — 지수 급락을 이긴 64%의 상승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