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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삼성전기#현대차

2026년 9월 16일 오늘의 주목 종목 — 반등 속 갈린 밸류에이션 온도차

2026년 9월 16일149 조회by 관리자

반도체·통신 4종목은 동반 반등했지만 팩터 점수와 예상가 괴리율 폭은 종목마다 크게 갈렸고, 현대차만 홀로 하락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종목

오늘 상승세가 몰린 곳은 반도체·통신 축인 SK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기·SK스퀘어 4종목이고, 유일하게 현대차만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이 상승 4종목 내부를 뜯어보면 성격이 갈립니다. 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는 퀀트 점수가 97~98점대로 성장·수익·안정 모두 90점을 넘는 반면, 삼성전기는 58점에 그쳐 오늘 등락률(+4.40%)이 가장 컸음에도 펀더멘털 점수는 가장 낮은 축에 속합니다.

수급 구도도 같은 방향반대 방향으로 뚜렷하게 나뉩니다. SK스퀘어·삼성전기는 외국인과 기관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고, 현대차는 두 주체가 함께 순매도로 겹쳤습니다. 밸류에이션 폭도 크게 벌어져 PER은 4.1(SK스퀘어)부터 101.9(삼성전기)까지, 예상가 괴리율은 -4%대부터 -91%대까지 종목별 편차가 큰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주목 종목

SK하이닉스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 종가 1,758,000원 (당일 +4.02% · 1개월 -11.02%) · 시가총액 12,842,056억
  • 거래대금(20일평균) 157,231억 · 52주 고점 대비 64%
  • 퀀트점수 97 (성장 99 · 수익 100 · 안정 86 · 가치 31) · F스코어 7
  • PER 7.7 · PBR 4.78 · ROE 61.7% · 예상가 괴리율 -46.94%
  • 1개월 수급: 외국인 -2.18% · 기관 +0.03%

성장99·수익100·안정86 세 팩터가 모두 최상위권에 몰려 있는 반면 가치 점수는 31에 그쳐, 펀더멘털은 이미 시장이 다 알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 있는 구간으로 읽힙니다. PER 7.7·ROE 61.7%라는 숫자만 보면 저평가처럼 보이지만 PBR이 4.78까지 올라와 있어 자산가치 대비로는 이미 높은 값을 지불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 +4.02%는 1개월 -11.02%라는 낙폭 안에서 나온 반등이고, 52주 고점 대비로는 아직 64% 수준이라 완전한 고점 회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수급을 보면 최근 1개월 외국인이 -2.18% 순매도를 이어온 반면 기관은 +0.03%로 사실상 관망에 가까워, 오늘의 반등이 기관 매수세의 뒷받침을 받은 흐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거래대금은 20일 평균 기준 시가총액의 1.2% 수준으로 과열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예상가 괴리율이 -46.94%로 크게 벌어져 있다는 점은 이 종목의 가격 흐름을 해석할 때 다음에 반드시 짚어야 할 변수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 종가 253,500원 (당일 +2.01% · 1개월 -18.45%) · 시가총액 14,820,316억
  • 거래대금(20일평균) 103,767억 · 52주 고점 대비 70.2%
  • 퀀트점수 98 (성장 99 · 수익 99 · 안정 91 · 가치 37) · F스코어 8
  • PER 9.9 · PBR 2.62 · ROE 26.5% · 예상가 괴리율 -47.83%
  • 1개월 수급: 외국인 -1.31% · 기관 +0.26%

삼성전자 역시 성장99·수익99·안정91로 SK하이닉스와 거의 같은 조합을 그리고 있고, 가치 점수도 37로 비슷한 수준에서 낮게 형성돼 있습니다. PER 9.9·PBR 2.62·ROE 26.5%는 개별 숫자로는 무리 없는 조합이지만, 1개월 수익률이 -18.45%로 SK하이닉스보다 더 크게 밀렸는데도 52주 고점 대비로는 70.2%로 오히려 덜 빠져 있어, 고점 자체가 상대적으로 낮았거나 최근 한 달의 낙폭이 그 이전 흐름을 더 눌러 담은 구간임을 보여줍니다.

외국인은 1개월간 -1.31% 순매도, 기관은 +0.26%로 소폭 매수 우위를 보여 오늘 +2.01% 반등과 방향은 일치하지만 폭은 크지 않습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0.7%로 다섯 종목 중 가장 낮아 회전율 측면에서는 가장 잠잠한 편입니다. 예상가 괴리율은 -47.83%로 SK하이닉스와 비슷한 폭으로 벌어져 있어, 두 종목 모두 이 지표가 시간이 지나며 좁혀지는지 벌어지는지를 다음 확인 포인트로 삼을 만합니다.

SK스퀘어 통신

  • 종가 1,017,000원 (당일 +1.70% · 1개월 -12.37%) · 시가총액 1,341,667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2,265억 · 52주 고점 대비 54.4%
  • 퀀트점수 97 (성장 90 · 수익 100 · 안정 96 · 가치 33) · F스코어 7
  • PER 4.1 · PBR 2.45 · ROE 59.9% · 예상가 괴리율 -4.43%
  • 1개월 수급: 외국인 -4.93% · 기관 +2.15%

SK스퀘어는 PER 4.1·ROE 59.9%로 다섯 종목 중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과 가장 높은 수익성 조합을 동시에 갖고 있는데도 가치 점수는 33으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와 비슷하게 낮게 매겨져 있어, 이 점수가 PER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안정 점수 96은 다섯 종목 중 가장 높고, 52주 고점 대비는 54.4%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보다 고점에서 더 멀리 떨어진 채로 오늘 +1.70% 반등이 나왔습니다.

수급 구도가 뚜렷합니다. 1개월 외국인이 -4.93%로 다섯 종목 중 가장 강하게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15%로 가장 강한 순매수를 기록해, 외국인 매물을 기관이 받아내는 그림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1.7% 수준이고, 예상가 괴리율은 -4.43%로 반도체 두 종목의 -47%대와 달리 폭이 훨씬 좁아 이 차이가 어디서 비롯되는지가 다음에 확인할 지점입니다.

삼성전기 IT 장비 및 소재

  • 종가 1,375,000원 (당일 +4.40% · 1개월 -26.49%) · 시가총액 1,027,038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1,062억 · 52주 고점 대비 52.1%
  • 퀀트점수 58 (성장 73 · 수익 77 · 안정 59 · 가치 5) · F스코어 6
  • PER 101.9 · PBR 10.04 · ROE 9.9% · 예상가 괴리율 -91.60%
  • 1개월 수급: 외국인 +1.96% · 기관 -0.83%

삼성전기는 오늘 +4.40%로 다섯 종목 중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퀀트 점수는 58점, 가치 점수는 5점으로 다섯 종목 중 가장 낮습니다. PER 101.9·PBR 10.04에 ROE는 9.9%로 다른 네 종목의 두 자릿수 후반~60%대 ROE와 비교하면 수익성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장 큰 조합입니다. 1개월 수익률은 -26.49%로 낙폭이 가장 컸던 만큼 오늘의 반등은 그 낙폭 일부를 되돌리는 성격에 가깝습니다.

수급에서도 이 종목만 결이 다릅니다. 1개월 외국인이 +1.96%로 순매수인 반면 기관은 -0.83%로 순매도를 기록해, 다른 종목들과 반대 방향의 조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2.1%로 다섯 종목 중 가장 높아 오늘 회전이 가장 활발했던 종목이기도 합니다. 예상가 괴리율이 -91.60%로 제공된 데이터 중 가장 큰 폭으로 벌어져 있다는 점은 이 종목을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데이터입니다.

현대차 자동차 및 관련부품

  • 종가 362,000원 (당일 -1.36% · 1개월 -30.07%) · 시가총액 741,223억
  • 거래대금(20일평균) 5,598억 · 52주 고점 대비 54.2%
  • 퀀트점수 47 (성장 14 · 수익 51 · 안정 52 · 가치 73) · F스코어 3
  • PER 9.1 · PBR 0.61 · ROE 6.7% · 예상가 괴리율 -4.48%
  • 1개월 수급: 외국인 -0.75% · 기관 -0.48%

현대차는 오늘 다섯 종목 중 유일하게 -1.36%로 하락 마감했고, 1개월 수익률도 -30.07%로 낙폭이 가장 큽니다. 팩터 조합을 보면 성장 14·가치 73으로 다른 네 종목과 정반대 구조를 보이는데, PBR이 0.61로 장부가치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어서 성장 기대보다는 자산가치 쪽에 점수가 실려 있는 유형입니다. 다만 F스코어가 3으로 다섯 종목 중 가장 낮아, 가치 점수가 높다고 해서 재무 개선 신호까지 함께 확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급에서도 유일하게 외국인 -0.75%·기관 -0.48%로 두 주체 모두 순매도가 겹쳐 있어, 오늘의 하락을 방어할 매수 주체가 상대적으로 뚜렷하지 않았던 셈입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0.8%로 다섯 종목 중 가장 낮은 축에 속해 회전율도 낮습니다. 52주 고점 대비는 54.2%로 SK스퀘어·삼성전기와 비슷한 수준인데, 낙폭이 가장 컸던 원인이 최근 한 달에 집중된 것인지 그 이전부터 이어져 온 것인지가 다음에 짚어볼 지점입니다.

오늘 다섯 종목을 나란히 보면, 퀀트 점수와 오늘의 등락률이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뚜렷합니다. 점수 97~98점대의 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는 물론 점수 58점의 삼성전기까지 함께 올랐고, 오히려 가치 점수가 가장 높은 현대차만 하락했습니다. 예상가 괴리율의 폭도 -4%대부터 -91%대까지 종목별로 크게 갈려, 같은 지표라도 종목의 팩터 구성에 따라 해석의 무게가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수급 조합도 종목마다 제각각입니다. 외국인·기관이 같은 방향으로 순매도를 겹친 곳(현대차),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갈린 곳(SK스퀘어·삼성전기), 두 주체 모두 뚜렷한 방향성 없이 오늘 등락만 앞선 곳(SK하이닉스·삼성전자)까지 나뉘어 있습니다. 이런 수급 구도가 다음 거래일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그리고 예상가 괴리율이 좁혀지는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함께 확인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본 글은 ScorePort의 퀀트 점수·수급·재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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