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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형주#밸류에이션 부담#수급 엇갈림#52주 고점 대비#팩터 점수 조합

2026년 9월 11일 오늘의 주목 종목 — 밸류 부담과 자산가치, 갈린 하락

2026년 9월 11일199 조회by 관리자

성장·수익·안정 팩터가 몰린 반도체 대형주는 가치 점수가 낮아 낙폭이 컸고, 현대차는 낮은 성장·높은 가치 조합으로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종목

오늘 코스피·코스닥 전체는 상승 911종목, 하락 1373종목에 평균 수익률 -0.24%로 하락 우위 장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주목 종목 다섯 개는 시장 평균보다 훨씬 큰 낙폭을 기록했는데, 특히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2.21%)와 삼성전자(-3.53%), 지주사 성격의 SK스퀘어(-4.05%)는 팩터 점수에서 성장·수익·안정이 모두 90점 안팎으로 몰려 있으면서 가치 점수만 30대에 머무는 동일한 패턴을 보였습니다. 펀더멘털 지표가 최상위권인 종목일수록 밸류에이션 부담을 함께 짊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오늘의 낙폭은 이 부담이 가격에 반영되는 과정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기와 현대차는 같은 하락장 안에서도 전혀 다른 팩터 조합을 보여줍니다. 삼성전기는 가치 점수 5, PER 103.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오늘 다룬 종목 중 가장 크고, 현대차는 성장 점수 14에 가치 점수 71로 성장 기대 없이 낮은 PBR(0.64배)만으로 지지되는 유형입니다. 다섯 종목의 예상가 괴리율도 -4%대부터 -91%대까지 폭넓게 흩어져 있어, 오늘의 하락이 하나의 원인으로 묶이기보다는 종목별로 서로 다른 지표 조합이 만든 결과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주목 종목

SK하이닉스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 종가 1,812,000원 (당일 -2.21% · 1개월 -11.02%) · 시가총액 13,236,522억
  • 거래대금(20일평균) 157,231억 · 52주 고점 대비 64%
  • 퀀트점수 96 (성장 99 · 수익 100 · 안정 86 · 가치 30) · F스코어 7
  • PER 8 · PBR 4.92 · ROE 61.7% · 예상가 괴리율 -46.94%
  • 1개월 수급: 외국인 -2.18% · 기관 +0.03%

퀀트 96점에 성장99·수익100·안정86이 몰려 있지만 가치 점수는 30에 그칩니다. PER 8배, PBR 4.92배라는 조합은 이익 규모 대비 주가는 낮아 보여도 자산가치 대비로는 시장이 이미 높은 프리미엄을 매기고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ROE 61.7%라는 극단적 수익성이 이 프리미엄의 근거가 되고 있지만, 가치 점수가 낮다는 건 그 프리미엄이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오늘 -2.21%, 1개월 -11.02%로 낙폭이 이어지며 52주 고점 대비 64% 수준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1.2%로 과열이라 부르기엔 무리 없는 회전율이며, 외국인이 1개월간 -2.18%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0.03%로 사실상 중립이라 수급 이탈이 외국인 쪽에 쏠려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다음에 확인할 지점은 외국인 매도세가 이번 주 안에 멈추는지, 그리고 가치 점수가 반등하려면 필요한 추가 조정 폭이 어느 정도인지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 종가 259,500원 (당일 -3.53% · 1개월 -18.45%) · 시가총액 15,171,093억
  • 거래대금(20일평균) 103,767억 · 52주 고점 대비 70.2%
  • 퀀트점수 98 (성장 99 · 수익 99 · 안정 91 · 가치 36) · F스코어 8
  • PER 10.1 · PBR 2.68 · ROE 26.5% · 예상가 괴리율 -47.83%
  • 1개월 수급: 외국인 -1.31% · 기관 +0.26%

퀀트 98, 성장99·수익99·안정91로 팩터 네 개 중 세 개가 최상위권에 몰려 있는 반면 가치는 36에 그칩니다. PER 10.1배, PBR 2.68배, ROE 26.5%는 SK하이닉스보다는 밸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조합이지만, F스코어 8이라는 높은 재무 건전성 점수가 오히려 이미 시장에 충분히 알려진 재료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오늘 -3.53%로 5개 종목 중 낙폭이 가장 크고, 1개월로도 -18.45%가 쌓이며 52주 고점 대비 70.2% 구간까지 밀려났습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0.7%로 회전율 자체는 낮은 편이라, 이번 낙폭이 소수의 대량 매도에 좌우됐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외국인 -1.31%, 기관 +0.26%로 SK하이닉스와 유사하게 외국인 주도의 수급 이탈이 나타나는데, 다음에 볼 지점은 이 매도가 반도체 업종 전반의 흐름인지 개별 종목 이슈인지를 가르는 것입니다.

SK스퀘어 통신

  • 종가 1,089,000원 (당일 -4.05% · 1개월 -12.37%) · 시가총액 1,436,652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2,265억 · 52주 고점 대비 54.4%
  • 퀀트점수 97 (성장 90 · 수익 100 · 안정 96 · 가치 32) · F스코어 7
  • PER 4.4 · PBR 2.62 · ROE 59.9% · 예상가 괴리율 -4.43%
  • 1개월 수급: 외국인 -4.93% · 기관 +2.15%

퀀트 97로 최상위권이면서 성장90·수익100·안정96까지 세 팩터가 극단적으로 높은데 가치는 32에 머뭅니다. PER 4.4배라는 낮은 배수와 가치 점수 32의 괴리는, 이익 대비 주가는 저렴해 보여도 PBR 2.62배 등 다른 요소가 가치 점수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뜻으로, 단일 지표만으로 저평가를 단정하기 어려운 구간임을 보여줍니다.

오늘 -4.05%로 5종목 중 낙폭이 가장 크지만 예상가 괴리율은 -4.43%로 다른 대형주들의 -40%대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작습니다. 1개월 수급은 외국인 -4.93% 순매도, 기관 +2.15% 순매수로 방향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어, 오늘의 급락이 외국인 매도가 집중된 결과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음에 확인할 지점은 기관 매수가 이 매도 압력을 얼마나 더 받아낼 수 있는지입니다.

삼성전기 IT 장비 및 소재

  • 종가 1,400,000원 (당일 +0.00% · 1개월 -26.49%) · 시가총액 1,045,712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1,062억 · 52주 고점 대비 52.1%
  • 퀀트점수 58 (성장 73 · 수익 77 · 안정 59 · 가치 5) · F스코어 6
  • PER 103.8 · PBR 10.22 · ROE 9.9% · 예상가 괴리율 -91.60%
  • 1개월 수급: 외국인 +1.96% · 기관 -0.83%

퀀트 58로 앞의 세 종목과 격차가 크고, 특히 가치 점수는 5점으로 사실상 최저 수준입니다. PER 103.8배, PBR 10.22배는 ROE 9.9%라는 한 자릿수 후반 수익성과 나란히 놓고 보면 이익 규모 대비 주가 부담이 매우 크다는 조합입니다. F스코어도 6으로 앞의 반도체 대형주들보다 낮아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적습니다.

오늘은 0.00%로 보합을 지켰지만 1개월로는 -26.49% 하락했고 예상가 괴리율은 -91.60%로 오늘 다룬 종목 중 가장 큰 폭입니다. 거래대금이 시총 대비 2.0%로 5종목 중 회전율이 가장 높은 가운데, 외국인은 1개월 +1.96% 순매수, 기관은 -0.83% 순매도로 수급 방향이 갈리고 있어 누가 최근 하락을 주도했는지 불분명합니다. 다음에 볼 지점은 이 높은 회전율이 방향성 있는 매매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단순 변동성 확대에 그치는지입니다.

현대차 자동차 및 관련부품

  • 종가 382,500원 (당일 -1.67% · 1개월 -30.07%) · 시가총액 783,198억
  • 거래대금(20일평균) 5,598억 · 52주 고점 대비 54.2%
  • 퀀트점수 45 (성장 14 · 수익 51 · 안정 52 · 가치 71) · F스코어 3
  • PER 9.6 · PBR 0.64 · ROE 6.7% · 예상가 괴리율 -4.48%
  • 1개월 수급: 외국인 -0.75% · 기관 -0.48%

퀀트 45로 오늘 종목 중 가장 낮고, 성장 14·가치 71이라는 조합이 뚜렷합니다. 성장 기대는 거의 반영돼 있지 않은 대신 PBR 0.64배라는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가 가치 점수를 떠받치고 있는 구조로, 반도체 대형주들과는 정반대의 팩터 성격을 보입니다. F스코어 3, ROE 6.7%는 당장의 수익성·재무 모멘텀이 강하지 않다는 점도 같이 보여줍니다.

1개월 -30.07%로 5종목 중 낙폭이 가장 크며 52주 고점 대비로는 54.2%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예상가 괴리율은 -4.48%로 삼성전기(-91.60%)나 대형 반도체주(-40%대)와 비교하면 매우 작은 폭입니다. 외국인 -0.75%, 기관 -0.48%로 두 수급 주체가 모두 매도 방향으로 일치하고 있어 하락과 수급 흐름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다음에 확인할 지점은 이 동반 매도세가 낙폭 둔화와 함께 완화되는지 여부입니다.

오늘 다섯 종목을 관통하는 관찰 포인트는 팩터 점수의 조합이 당일 낙폭의 크기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성장·수익·안정이 극단적으로 높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는 오늘도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낙폭을 기록했지만, 이는 가치 점수가 낮은 상태에서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는 반면, 현대차처럼 가치 점수가 높고 성장 점수가 낮은 종목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낙폭에 그쳤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도 다섯 종목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는 외국인·기관 수급이 서로 반대 방향을 가리켰고, 현대차는 두 주체가 동일하게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런 수급 엇갈림과 예상가 괴리율의 폭넓은 분포는 앞으로 각 종목의 거래대금과 수급 데이터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계속 추적해야 할 근거가 됩니다.

본 글은 ScorePort의 퀀트 점수·수급·재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