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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SK하이닉스#삼성전자#밸류에이션#수급동향

2026년 9월 7일 오늘의 주목 종목 — 급등 속 갈린 밸류에이션 괴리

2026년 9월 7일200 조회by 관리자

반도체·통신 대형주가 일제히 급등했지만 예상가 괴리율과 수급 방향은 종목별로 크게 엇갈렸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종목

오늘 코스피·코스닥은 상승 1218/하락 1113으로 평균 +0.43%에 그쳤지만, 이 표에 오른 5종목은 전부 이를 크게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징은 공통적으로 최근 한 달간 두 자릿수 낙폭을 겪은 뒤 나온 되돌림이라는 점입니다. SK하이닉스(-11.02%), 삼성전자(-18.45%), SK스퀘어(-12.37%), 삼성전기(-26.49%), 현대차(-30.07%)까지 1개월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인 가운데 오늘 하루 낙폭 만회에 나선 모습입니다.

다만 오른 폭 안에서도 성격은 갈립니다. 퀀트 점수 90대의 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는 성장·수익·안정 팩터가 90점 안팎으로 나란히 높은 반면 가치 팩터는 30점대에 머물러 있어 펀더멘털 우위가 밸류에이션 부담과 맞물린 구간입니다. 반대로 삼성전기와 현대차는 퀀트 점수가 각각 58점, 44점으로 낮아 같은 반등이라도 근거가 다른 셈입니다. 예상가 괴리율은 하이닉스·삼성전자가 -47%대, 삼성전기가 -91.6%까지 벌어져 있어 오늘 상승이 이 괴리를 얼마나 좁혔는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로 남습니다.

오늘의 주목 종목

SK하이닉스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 종가 1,783,000원 (당일 +8.26% · 1개월 -11.02%) · 시가총액 13,024,679억
  • 거래대금(20일평균) 157,231억 · 52주 고점 대비 64%
  • 퀀트점수 96 (성장 99 · 수익 100 · 안정 86 · 가치 30) · F스코어 7
  • PER 7.9 · PBR 4.84 · ROE 61.7% · 예상가 괴리율 -46.94%
  • 1개월 수급: 외국인 -2.18% · 기관 +0.03%

SK하이닉스는 성장 99·수익 100·안정 86 팩터가 나란히 최상위권인 반면 가치 팩터는 30점에 그쳐, 펀더멘털은 이미 시장이 인정한 상태에서 가격 부담만 남은 유형입니다. PER 7.9배는 낮아 보이지만 ROE 61.7%가 반영된 PBR 4.84배가 실제 밸류에이션 부담을 보여주며, 예상가 괴리율 -46.94%는 현재가가 모델 적정가를 크게 웃돌고 있다는 뜻으로 오늘 8.26% 급등이 이 괴리를 더 벌린 방향이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개월 수익률이 -11.02%였던 만큼 오늘 상승은 낙폭 되돌림 성격이 강하지만, 52주 고점 대비 64% 수준에 머물러 있어 고점 회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수급에서는 최근 한 달 외국인이 -2.18% 순매도, 기관은 +0.03%로 사실상 중립을 지켜 오늘 급등이 외국인 수급 개선보다 다른 매수 주체가 이끈 반등으로 읽힙니다. 거래대금은 시가총액 대비 1.2%로 과열로 보기는 어려운 수준이며, 다음 확인할 지점은 외국인 매도세가 실제로 꺾이는지 여부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 종가 270,000원 (당일 +5.68% · 1개월 -18.45%) · 시가총액 15,784,952억
  • 거래대금(20일평균) 103,767억 · 52주 고점 대비 70.2%
  • 퀀트점수 98 (성장 99 · 수익 99 · 안정 91 · 가치 34) · F스코어 8
  • PER 10.6 · PBR 2.79 · ROE 26.5% · 예상가 괴리율 -47.83%
  • 1개월 수급: 외국인 -1.31% · 기관 +0.26%

삼성전자는 성장 99·수익 99·안정 91로 4대 팩터 중 세 개가 최상위권을 기록하면서도 가치는 34점에 머물러, SK하이닉스와 같은 '고퀄리티·저밸류점수' 구간에 있습니다. PER 10.6배·PBR 2.79배는 하이닉스보다 낮은 배수지만 ROE 26.5%를 감안하면 여전히 싸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며, 예상가 괴리율 -47.83%는 이 종목군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해 현재가와 모델 적정가 사이 격차가 크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1개월 -18.45%로 낙폭이 하이닉스보다 컸던 반면 52주 고점 대비로는 70.2%까지 회복해 이 표에서는 고점에 가장 가까운 위치입니다. 수급은 외국인 -1.31%·기관 +0.26%로 하이닉스와 유사하게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상승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0.7%로 5종목 중 가장 낮아 대형주답게 회전율 부담 없이 오른 편입니다. 다음 관찰 지점은 괴리율 축소 여부와 외국인 수급 전환 시점입니다.

SK스퀘어 통신

  • 종가 1,125,000원 (당일 +8.07% · 1개월 -12.37%) · 시가총액 1,484,145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2,265억 · 52주 고점 대비 54.4%
  • 퀀트점수 97 (성장 90 · 수익 100 · 안정 96 · 가치 31) · F스코어 7
  • PER 4.5 · PBR 2.71 · ROE 59.9% · 예상가 괴리율 -4.43%
  • 1개월 수급: 외국인 -4.93% · 기관 +2.15%

SK스퀘어는 성장 90·수익 100·안정 96으로 안정성 팩터가 이 표에서 가장 높고, PER 4.5배·PBR 2.71배·ROE 59.9%의 조합이 저평가된 고수익 구조를 시사합니다. 실제로 예상가 괴리율은 -4.43%로 하이닉스·삼성전자의 -47%대와 비교하면 훨씬 작아, 오늘 8.07% 급등에도 모델 적정가와의 괴리가 크게 벌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수급은 엇갈립니다. 최근 한 달 외국인이 -4.93%로 5종목 중 가장 큰 폭의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15%로 순매수해, 외국인 이탈을 기관이 받아내는 구도 속에 오늘 급등이 나왔습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1.5%로 대형주치고는 회전이 활발한 편이며, 52주 고점 대비로는 54.4%에 그쳐 있어 다음으로 확인할 지점은 외국인 매도세가 오늘 반등 이후에도 이어지는지입니다.

삼성전기 IT 장비 및 소재

  • 종가 1,454,000원 (당일 +3.78% · 1개월 -26.49%) · 시가총액 1,086,046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1,062억 · 52주 고점 대비 52.1%
  • 퀀트점수 58 (성장 73 · 수익 77 · 안정 59 · 가치 5) · F스코어 6
  • PER 107.8 · PBR 10.62 · ROE 9.9% · 예상가 괴리율 -91.60%
  • 1개월 수급: 외국인 +1.96% · 기관 -0.83%

삼성전기는 성장 73·수익 77로 중간 수준이지만 가치 팩터가 5점에 불과해 이 표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장 큰 종목입니다. PER 107.8배·PBR 10.62배에 ROE는 9.9%로, 이익 대비 주가 배수가 실제 수익성보다 훨씬 앞서 있는 구조이며 예상가 괴리율도 -91.60%로 모델 적정가와의 격차가 5종목 중 가장 큽니다.

1개월 -26.49%로 낙폭이 컸던 가운데 외국인은 오히려 +1.96% 순매수, 기관은 -0.83% 순매도로 방향이 갈렸는데, 이는 주가 하락 구간에서 외국인이 저가 매수에 나선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1.9%로 5종목 중 가장 높은 회전율을 보여 오늘 상승 과정에서 거래가 활발했다는 뜻이며, 52주 고점 대비 52.1%로 가장 낮은 위치인 만큼 다음에는 이 회전율 상승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지는지 지켜볼 지점입니다.

현대차 자동차 및 관련부품

  • 종가 393,000원 (당일 +2.48% · 1개월 -30.07%) · 시가총액 804,698억
  • 거래대금(20일평균) 5,598억 · 52주 고점 대비 54.2%
  • 퀀트점수 44 (성장 14 · 수익 51 · 안정 52 · 가치 69) · F스코어 3
  • PER 9.9 · PBR 0.66 · ROE 6.7% · 예상가 괴리율 -4.48%
  • 1개월 수급: 외국인 -0.75% · 기관 -0.48%

현대차는 성장 14점으로 이 표에서 가장 낮고 가치는 69점으로 가장 높아, 성장 기대보다는 자산가치로 지지되는 유형에 가깝습니다. PBR 0.66배로 장부가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고 PER도 9.9배로 낮은 편이지만, F스코어가 3점에 그쳐 재무 건전성 신호는 5종목 중 가장 약한 편입니다.

1개월 -30.07%로 낙폭이 가장 컸음에도 예상가 괴리율은 -4.48%로 작아, 이미 낮아진 주가가 모델 적정가에 근접해 있는 상태로 해석됩니다. 수급은 외국인 -0.75%·기관 -0.48%로 양쪽 모두 순매도를 지속하는 가운데 나온 반등이며, 거래대금도 시총 대비 0.7%로 낮아 회전 없이 조용히 오른 편입니다. 다음으로 확인할 지점은 낮은 F스코어가 이어지는 실적 발표에서 개선되는지 여부입니다.

오늘 표에 오른 5종목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최근 한 달 낙폭이 클수록, 그리고 가치 팩터 점수가 낮을수록 예상가 괴리율의 절댓값이 커지는 경향입니다. 성장·수익·안정 팩터가 높은 종목일수록 가치 팩터가 낮게 형성돼 있고, 그 반대인 현대차는 괴리율이 가장 작았습니다. 이는 오늘 상승률의 크기와 무관하게 종목별로 남아 있는 밸류에이션 부담의 크기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방향이 종목마다 엇갈렸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SK스퀘어·현대차처럼 외국인 매도세가 두드러진 종목이 있는 반면 삼성전기는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상태에서 하락했습니다. 거래대금이 시총 대비 가장 높았던 삼성전기와 SK스퀘어의 회전율 흐름이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그리고 하이닉스·삼성전자의 큰 폭 괴리율이 좁혀지는 방향으로 움직이는지가 다음 데이터에서 확인할 부분입니다.

본 글은 ScorePort의 퀀트 점수·수급·재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