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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퀀트팩터#수급동향#밸류에이션#52주고점

2026년 8월 31일 오늘의 주목 종목 — 고점대비 반등 속 엇갈린 수급

2026년 8월 31일119 조회by 관리자

오늘 상승한 다섯 종목 모두 1개월 수익률은 마이너스였지만, 가치 팩터·예상가 괴리율·외국인·기관 수급의 조합은 종목별로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종목

시장 전체는 상승 1031 대비 하락 1291로 하락 종목이 우세했고 평균 수익률도 -0.04%로 약세였지만, 오늘 소개하는 다섯 종목은 모두 플러스 마감했습니다. 공통점은 최근 한 달 수익률이 전부 마이너스이고 52주 고점 대비로도 52~70%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점으로, 고점에서 상당폭 밀린 자리에서 하루치 반등이 나온 모양새입니다. 다만 반등의 결이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반도체 3인방(SK하이닉스·삼성전자·SK스퀘어)은 퀀트 점수가 97~98점으로 성장·수익·안정성 팩터가 모두 90점을 넘는 반면 가치 팩터는 30점대에 그쳐, 펀더멘털은 견고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쌓인 상태에서의 반등임을 보여줍니다. 반면 삼성전기는 가치 팩터가 5점까지 떨어져 있고 현대차는 반대로 성장 팩터가 14점에 불과한 대신 가치 팩터가 68점으로 가장 높아, 같은 하루 상승이라도 종목별로 딛고 있는 지반이 전혀 다릅니다.

오늘의 주목 종목

SK하이닉스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 종가 1,674,000원 (당일 +1.27% · 1개월 -11.02%) · 시가총액 12,228,442억
  • 거래대금(20일평균) 157,231억 · 52주 고점 대비 64%
  • 퀀트점수 97 (성장 99 · 수익 100 · 안정 86 · 가치 32) · F스코어 7
  • PER 7.4 · PBR 4.55 · ROE 61.7% · 예상가 괴리율 -46.94%
  • 1개월 수급: 외국인 -2.18% · 기관 +0.03%

성장 99·수익 100·안정 86 팩터가 모두 최상위권이면서 가치 팩터만 32점에 머무는 조합은, 실적과 재무 체력은 이미 시장이 인정한 만큼 남은 변수는 가격 부담이라는 뜻입니다. F스코어 7과 ROE 61.7%가 이를 뒷받침하지만 PBR 4.55·PER 7.4는 이익 대비로는 낮아도 자산 대비로는 가볍지 않은 밸류에이션입니다. 오늘 +1.27% 상승했지만 1개월 -11.02%, 52주 고점 대비 64%에 머물러 있어 낙폭을 일부만 되돌린 수준이고, 예상가 괴리율이 -46.94%로 매우 크게 벌어져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1개월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2.18%로 순매도를 이어간 반면 기관은 +0.03%로 거의 중립에 가까웠던 만큼, 오늘의 반등이 외국인 수급 전환에서 나온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거래대금은 20일 평균 15.7조원으로 시총 대비 1.3% 수준이라 회전율 자체가 과열됐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확인할 지점은 외국인 순매도세가 실제로 꺾이는지, 괴리율이 좁혀지는 방향으로 움직이는지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장비 및 부품

  • 종가 260,000원 (당일 +1.17% · 1개월 -18.45%) · 시가총액 15,200,324억
  • 거래대금(20일평균) 103,767억 · 52주 고점 대비 70.2%
  • 퀀트점수 98 (성장 99 · 수익 99 · 안정 91 · 가치 36) · F스코어 8
  • PER 10.2 · PBR 2.69 · ROE 26.5% · 예상가 괴리율 -47.83%
  • 1개월 수급: 외국인 -1.31% · 기관 +0.26%

성장 99·수익 99·안정 91로 반도체 동종 종목과 마찬가지로 상위 팩터가 나란히 높지만 가치 팩터는 36점에 그쳐, 펀더멘털 대비 가격 부담이라는 동일한 구조를 보여줍니다. PER 10.2·PBR 2.69·ROE 26.5%는 하이닉스보다 밸류에이션 배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예상가 괴리율은 -47.83%로 오히려 더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1개월 수익률 -18.45%, 52주 고점 대비 70.2%로 다섯 종목 중 고점에 가장 가깝게 남아 있으면서도 한 달 낙폭은 가장 깊었던 조합입니다.

외국인 수급은 -1.31%로 순매도, 기관은 +0.26%로 소폭 순매수를 기록해 하이닉스와 유사한 패턴이 반복됩니다. 거래대금은 20일 평균 10.4조원으로 시총 대비 0.7%에 그쳐 다섯 종목 중 회전율이 가장 낮은 편이라, 오늘 상승이 대규모 거래를 동반한 흐름은 아니었습니다. 다음 관찰 포인트는 낮은 회전율 속에서도 반등이 이어지는지, 외국인 매도 강도가 완화되는지입니다.

SK스퀘어 통신

  • 종가 1,037,000원 (당일 +0.88% · 1개월 -12.37%) · 시가총액 1,368,052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2,265억 · 52주 고점 대비 54.4%
  • 퀀트점수 97 (성장 90 · 수익 100 · 안정 96 · 가치 32) · F스코어 7
  • PER 4.2 · PBR 2.5 · ROE 59.9% · 예상가 괴리율 -4.43%
  • 1개월 수급: 외국인 -4.93% · 기관 +2.15%

성장 90·수익 100·안정 96·가치 32의 조합은 반도체 2종목과 비슷하게 수익성·안정성이 극대화된 대신 가치 팩터가 낮은 유형이지만, 52주 고점 대비로는 54.4%까지 밀려 있어 세 종목 중 고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위치입니다. PER 4.2·PBR 2.5·ROE 59.9%로 이익 대비 저평가 신호가 뚜렷한데도 예상가 괴리율은 -4.43%로 하이닉스·삼성전자와 비교하면 훨씬 좁게 형성돼 있어, 시장가와 추정치 사이의 거리 자체는 크지 않은 편입니다.

1개월 수급에서 외국인이 -4.93%로 다섯 종목 중 가장 큰 폭의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15%로 순매수 규모도 가장 커, 두 주체의 방향이 뚜렷하게 엇갈립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1.6%로 반도체 2종목보다 회전율이 높은 편입니다. 다음으로 볼 지점은 외국인 매도와 기관 매수 중 어느 쪽 강도가 먼저 꺾이는지, 좁은 괴리율이 유지되는지입니다.

삼성전기 IT 장비 및 소재

  • 종가 1,458,000원 (당일 +2.60% · 1개월 -26.49%) · 시가총액 1,089,034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1,062억 · 52주 고점 대비 52.1%
  • 퀀트점수 58 (성장 73 · 수익 77 · 안정 59 · 가치 5) · F스코어 6
  • PER 108.1 · PBR 10.64 · ROE 9.9% · 예상가 괴리율 -91.60%
  • 1개월 수급: 외국인 +1.96% · 기관 -0.83%

퀀트 58점으로 다섯 종목 중 가장 낮은데, 성장 73·수익 77은 준수하지만 가치 팩터가 5점까지 떨어진 점이 결정적입니다. PER 108.1·PBR 10.64는 ROE 9.9% 수준의 수익성 대비 배수가 크게 벌어져 있다는 뜻이고, 예상가 괴리율 -91.60%은 다섯 종목 중 압도적으로 큰 폭입니다. 오늘 +2.60%로 상승폭이 가장 컸지만 1개월 -26.49%, 52주 고점 대비 52.1%로 낙폭도 가장 깊은 축에 속해, 큰 폭의 반등과 큰 폭의 조정이 함께 나타나는 변동성 높은 흐름입니다.

1개월 수급은 외국인 +1.96%·기관 -0.83%로 다섯 종목 중 유일하게 외국인이 순매수,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해 반도체 3종목과 정반대 패턴을 보입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1.9%로 다섯 종목 중 회전율이 가장 높아 매매 강도 자체가 세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다음 확인 포인트는 이 높은 회전율이 계속되는지, 가치 팩터가 극단적으로 낮은 구간에서 괴리율이 좁혀지는 방향으로 움직이는지입니다.

현대차 자동차 및 관련부품

  • 종가 403,500원 (당일 +1.00% · 1개월 -30.07%) · 시가총액 826,198억
  • 거래대금(20일평균) 5,598억 · 52주 고점 대비 54.2%
  • 퀀트점수 44 (성장 14 · 수익 51 · 안정 52 · 가치 68) · F스코어 3
  • PER 10.1 · PBR 0.68 · ROE 6.7% · 예상가 괴리율 -4.48%
  • 1개월 수급: 외국인 -0.75% · 기관 -0.48%

퀀트 44점으로 가장 낮고, 성장 14·수익 51·안정 52·가치 68의 조합은 다른 네 종목과 정반대입니다. 성장 기대는 낮게 평가되지만 가치 팩터가 가장 높아 자산가치·이익 대비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유형에 가깝고, PBR 0.68로 장부가 이하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F스코어는 3으로 다섯 종목 중 가장 낮아 재무 개선 신호는 약한 편이고, 1개월 -30.07%로 낙폭이 가장 컸는데도 52주 고점 대비는 54.2%로 SK스퀘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1개월 수급은 외국인 -0.75%·기관 -0.48%로 두 주체 모두 소폭 순매도를 기록해, 오늘 +1.00% 상승이 외국인·기관 수급 개선에서 비롯된 흐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대금은 시총 대비 0.7%로 삼성전자와 함께 가장 낮은 축이라 반등의 거래 강도도 크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볼 지점은 F스코어로 대표되는 재무 개선 신호가 나오는지, 외국인·기관 순매도가 매수 전환으로 바뀌는지입니다.

오늘 다섯 종목을 관통하는 첫 번째 관찰은 '오늘의 상승'과 '한 달 흐름'이 방향을 달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모두 당일 플러스로 마감했지만 1개월 수익률은 예외 없이 마이너스였고, 52주 고점 대비 위치도 52~70% 구간에 걸쳐 있어 큰 틀에서는 조정 국면의 반등에 가깝습니다. 두 번째는 가치 팩터와 예상가 괴리율의 관계입니다. 가치 팩터가 낮을수록(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기) 괴리율의 절대값도 크게 벌어지는 경향이 나타났고, 가치 팩터가 상대적으로 높은 SK스퀘어·현대차는 괴리율 폭이 좁았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기관의 방향이 종목마다 제각각이었다는 점도 확인됩니다. 반도체 3종목은 외국인 순매도·기관 중립 또는 순매수라는 비슷한 패턴을 공유했지만, 삼성전기는 정반대로 외국인이 사고 기관이 팔았고 현대차는 두 주체 모두 소폭 매도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수급 방향과 오늘의 가격 반등이 일치하는지 여부는 종목별로 갈렸던 만큼, 앞으로는 수급 방향의 전환 여부와 거래대금 수준의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본 글은 ScorePort의 퀀트 점수·수급·재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