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증권이 LS ELECTRIC(010120)에 대해 "전력은 속도가 생명, 단납기 생산이 강점"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시가총액 28조8,450억원인 이 종목의 현재가는 19만2,3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로는 61.2% 낮은 자리에서 이번 리포트가 나온 셈입니다.
scoreport 데이터로 보면 이 종목은 퀀트점수 56점 중 성장 76점·수익 83점으로 팩터별 편차가 큰 종목입니다. 특히 최근 1개월 주가가 -15.64% 빠진 채 오늘 +2.83% 반등했고, 52주 최고가 대비로는 56% 지점까지 밀린 반면 52주 최저가 대비로는 271% 오른 자리라는 점, 3개월 RS모멘텀이 92.4로 매우 높다는 점이 함께 나타나 눈에 띕니다.
리포트 정보
| 종목 | LS ELECTRIC (010120) |
| 발행 증권사 | SK증권 |
| 투자의견 | 매수 |
| 목표주가 | 310,000원 |
| 리포트 제목 | 전력은 속도가 생명, 단납기 생산이 강점 |
원문: SK증권 리포트 원문 보기 ↗
SK증권 리포트는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재가 19만2,300원 대비 61.2% 오를 여지가 있다는 뜻으로, 현재가가 52주 고점 대비 56% 지점(52주 최고가는 34만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목표주가는 52주 최고가에 근접하거나 이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반면 scoreport 자체 밸류에이션 지표는 결이 다릅니다. PER 72.2배, PBR 13.17배는 절대 수준에서 이미 높은 편에 속하고, 이 때문에 가치점수는 100점 만점에 6점에 그칩니다. ROE 18.3%·영업이익률 9.4%로 수익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배당수익률도 0.32%로 낮은 편이어서 이 주가에는 배당 매력보다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반영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K증권이 제시한 61.2%의 상승여력을 밸류에이션 지표만으로 뒷받침하기는 쉽지 않은 구간입니다.
scoreport 데이터로 보면
- 종가 192,300원 (당일 +2.83% · 1개월 -15.64%) · 시가총액 288,450억
- 거래대금(20일평균) 2,638억 (시총 대비 0.9%) · 52주 고점 대비 56% · 52주 저점 대비 271%
- 퀀트점수 56 (성장 76 · 수익 83 · 안정 44 · 가치 6) · F스코어 3
- PER 72.2 · PBR 13.17 · ROE 18.3% · 영업이익률 9.4%
- 모멘텀(RS): 1개월 41.9 · 3개월 92.4 (시장 대비 상대강도, 100 기준)
- 1개월 수급: 외국인 -1.56% · 기관 +0.05% · 배당수익률 0.32%
- 목표주가 대비 현재가 괴리율: +61.21%
팩터별로 보면 성장점수 76점과 수익점수 83점은 scoreport가 추적하는 종목 중 상위권에 속하지만, 안정점수는 44점으로 중간 이하이고 F스코어도 9점 만점에 3점으로 낮아 재무 건전성 지표 다수에서 약점이 확인됩니다. 성장·수익성은 SK증권이 강조한 전력 기기 단납기 생산 경쟁력과 맥이 닿아 있는 반면, 안정성·가치 지표는 그 낙관을 그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모멘텀에서도 시차가 보입니다. 3개월 RS모멘텀은 92.4로 매우 강한 반면 1개월 RS모멘텀은 41.9로 뚝 떨어져, 최근 한 달 -15.64% 하락과 함께 상승 추세가 눈에 띄게 식었음을 보여줍니다. 수급도 엇갈립니다. 최근 1개월 외국인은 -1.56% 순매도, 기관은 +0.05%로 사실상 보합에 가까워, 어느 한쪽이 뚜렷하게 힘을 실어주는 그림은 아닙니다.
확인해볼 포인트
이 리포트의 시나리오에 힘이 실리는지 확인하려면 몇 가지 지표를 함께 지켜볼 만합니다. 1개월 RS모멘텀이 41.9에서 다시 반등해 3개월 모멘텀(92.4)과 방향이 맞춰지는지, 외국인 수급이 -1.56% 순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서는지가 우선 관찰 포인트입니다.
반대로 가치점수 6점, PER 72.2배 같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안정점수 44점·F스코어 3점 같은 재무 건전성 약점이 완화되지 않은 채 모멘텀만 추가로 꺾인다면, 목표주가와 현재가의 61.2% 격차는 좁혀지기보다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목표주가 도달 여부를 단정하기보다는 이 지표들의 방향을 함께 추적해보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SK증권은 LS ELECTRIC의 전력기기 생산 경쟁력을 근거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1만원을 제시했지만, scoreport 데이터는 성장·수익성과 가치·안정성이 엇갈리고 모멘텀도 1개월과 3개월 사이에 온도차가 있다는 점을 함께 보여줍니다. 리포트의 낙관과 scoreport 지표가 정확히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구간은 아닌 만큼, 목표주가 도달 여부는 앞으로의 지표 흐름을 지켜보며 판단할 문제입니다.
이 종목을 더 살펴보려면 종목 상세 페이지에서 재무·차트를 확인하거나, 심층분석·관심종목 등록에서 가격 알림을 받아보세요.
본 글은 ScorePort의 퀀트 점수·수급·재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외부 증권사 리포트에 대한 scoreport의 독자적인 데이터 재해석이며, 해당 증권사의 공식 견해가 아닙니다.